국내외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여행 블록체인 플랫폼 비티에스 코인(BTSCOIN)이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에 상장된다.

빅스테이지 인터내셔널의 리키안 대표는 25일 “비티에스 코인을 대형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네에 4월 말 상장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코인베네(www.coinbene.com)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 190여 종의 암호화폐를 상장, 거래하고 있다.

비티에스 코인은 엔터테인먼트와 e스포츠, 여행 등을 위해 구축된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리키안 대표는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풍성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비티에스 코인은 한류 영상 시청, 콘서트 관람, 여행 등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개인 소비 생활에 집중된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 메이저 거래소 2곳에 추가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티에스 코인은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자의 활동을 지원하며 생산 콘텐츠의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그에 상응하는 공정한 수익을 제공한다. 이로써 누구나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콘텐츠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비티에스 코인은 이달 21일부터 코인 4만 개 선착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ruking777)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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