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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마이닝 머신 ‘퍼시벌 마크1’, 매출 200억 돌파…코인닐 IEO 진행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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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6

퍼시벌 XPV 토큰, 코인닐 거래소 IEO 이달 5부터 26일까지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거래소 코인닐(Coineal)에서 IEO를 진행 중인 ‘퍼시벌(Percival)’ 프로젝트가 200억 원 상당의 마이닝 머신 판매 기록을 세우며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저전력 마이닝 머신 ‘퍼시벌 마크1(Percival mark1)’은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프로세스 ‘스냅드래곤845(SnapDragon845)’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영체제(OS)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한다.

‘스냅드래곤845’는 스마트폰 사양에서 채굴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마이닝 머신 보다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GPU보다 높은 해시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채굴 효율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높은 효율을 가진 암호화폐로 마이닝 시스템을 자동 전환하여 채굴자 편의를 더했다.

적은 전력 소비와 인공지능을 통한 마이닝 시스템 자동화로 인터넷 접속과 전기 공급이 가능한 환경이면 집이나 회사, 어디서든 편리하게 채굴할 수 있다.

OWASP를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과 퍼블릭키 암호화 기술을 활용하는 전자서명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지원하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것이 퍼시벌 마크1의 특장점이다.

퍼시벌 프로젝트 관계자는 판매 중인 카드형 하드월렛을 소개하며 “지문 인증 방식을 사용해 보안을 높이고, 미승인 타인이 조작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퍼시벌 마크1과 카드형 하드월렛은 코인닐 거래소에서 판매 중인 XPV 토큰을 보유해야만 구입이 가능함에도 200억이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5일 코인닐 거래소에서 시작된 퍼시벌 프로젝트 IEO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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