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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비트코인, 인터넷 글로벌 통화로 가장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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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14일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자이자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웹 기반 글로벌 통화가 필요하며 비트코인이 가장 적절한 후보"라고 쿼츠(Quartz)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인터넷은 자체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국민국가(nation-state)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통화에는 그 어떤 당이나 기관이 간섭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은 매우 순수(very pure)하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3월 잭 도시는 스퀘어 결제 플랫폼 캐시 앱을 통해 매주 1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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