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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레이드 신임 본부장 "팀 규모 확장, 사업 모델 다양화 추진"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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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3 16:04

아일랜드 현지 온라인 미디어 포라(Fora)에 따르면,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 소재 유럽 은행 블록체인 연합 위트레이드(We.trade)의 신임 본부장인 시어런 맥고완(Ciaran McGowan)이 "플랫폼 내 가격 책정 모델을 다양화해 중소기업에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5년간 회사 규모 확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가 개발하고 제공해야 하는 시스템은 가치 사슬의 모든 부분을 연결할 수 있는 보다 개방적인 시스템이어야 한다. 올해는 기존 플랫폼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시스템의 재설계와 사업 전략 개선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트레이드는 지난해 7월 유럽 소재 9대 메이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국제 금융 거래를 위해 출범한 플랫폼으로, 현재 HSBC, 도이치방크 등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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