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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 플랫폼 '코인포스', 30일 CPOS 상장으로 국내 시장 본격 진출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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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9 15:03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 'CPOS'가 오는 30일 국내 거래소 비트존(Bitzon)에 상장된다.

CPOS는 미국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온오프 네트워크 결제 플랫폼 코인포스(CoinPOS)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다.

코인포스는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결제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럽과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간편결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존에 상장되는 CPOS는 코인포스 플랫폼 내 화물 유통 거래, 암호화폐 거래, 증권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코인포스는 CPOS의 비트존 상장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인포스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의 영향력은 이미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 시장 변화로 기존 유저의 참여가 더욱 촉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자산의 환전, 관련 서비스, 파생상품 거래 등이 대중의 기본 수요로 자리 잡은 만큼, 코인포스가 급증하는 사용자 필요를 다룰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포스는 콜드월렛과 핫월렛 분리, 퍼블릭 키와 프라이빗 키의 듀얼 보안, 그래픽 인증 서비스 등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다중 안전 보호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인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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