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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환율 불안, 암호화폐 투자 수요 견인 가능성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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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6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가 "글로벌 신흥시장의 환율 불안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반사 이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앞서 베네수엘라의 통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등했던 점을 볼 때, 신흥시장의 환율 불안은 암호화폐 수요를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위안화는 물론 터키 리라, 아르헨티나 페소, 남아공 자르화, 브라질 헤알화, 멕시코 페소, 러시아 루블화 등이 미 달러 대비 뚜렷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경우 지난 19일 이후 가치가 10% 이상 하락했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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