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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대 증권거래소·악셀 스프링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설립 추진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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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 2대 증권거래소 베르제 슈투트가르트(BSG, Börse Stuttgart Group)가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 그의 자회사 Finanzen.ne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증권거래소는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공동 설립할 예정"이라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BSG CEO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디지털자산 관련 다양한 정보와 거래 및 커스터디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BSG 산하 핀테크 자회사 소와랩스(SowaLabs)는 암호화폐 거래 애플리케이션 바이슨(Bison)을 출시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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