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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울프, 베트남 대표 기업 연합과 '파트너십' 체결…5만 글로벌 기업과 협력 확대한다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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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1 11:20

탈중앙 B2B 통신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베어울프(Beowulf)가 5만 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베어울프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기업 연합체 ‘트엉히에우비엣(Thuong Hieu Viet) 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 회원사를 대상으로 통신, 원격의료, 원격 교육 등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지원하게 됐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 기업 필요에 부합하는 기술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력에 대해 이엔 반(Yen Phan) 협회장은 "일반적인 파트너십과는 수준이 다른 산업 최초의 이니셔티브"라고 평가했다. 그는 "베어울프의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고객과 직원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협회가 "회원사의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안을 검토해가겠다"고 밝혔다.

5만 여 기업들이 가입해있는 트엉히에우비엣 협회는 실용적인 정보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여 베트남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돕고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베어울프는 기술 스택을 협회 5만여 회원사와 공유할 계획이다.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 인프라까지 음성/영상 전화, 메시지 등 다양한 통신 기능을 처리하는 종합 제품군을 기업형 사용량 기반 요금 지불 방식으로 제공한다.

미국 특허 출원 중인 베어울프의 플랫폼 퀵컴(QUICKOM)은 고객 맞춤형 QR 코드 전화 서비스로 전화번호 대신 스캔 가능한 QR 코드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전화, 문자 기능으로 통신 프로세스를 수월하게 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통제 권한을 이용자에게 돌려주며, 디지털 세대에 개인·기업 통신 부문의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퀵컴은 기업이 가장 효율적인 연결과 소통 방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방향 협력 노트패드를 통해 데이터를 공동으로 작성하고 교환하는 등, 물리적인 장벽을 넘는 부서 및 지역 간 소통과 협력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가져온다.

퀵컴은 인력과 인프라에 대한 비용 부담 없이 고급 기술에 투자하고, 통합적인 고객 소통 시스템과 관리 및 전문 운영팀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 지원 센터를 지원할 수 있다. 현재 AIA, E-Teleconnect 등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해, 3만 5000개 매장에 고객맞춤형 통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베어울프 상품 ‘빅토리아(Victoria)’는 종합적인 원격 교육 플랫폼으로 전 세계 학교 및 교육기관이 자체적인 원격 교육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돕는다. 빅토리아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상품으로 어디서든 학습/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HD 오디오, 비디오, 상호협력·동기화 툴, 화면 공유, 실시간 공동 웹 검색 등 다양한 학습 툴을 제공한다.

베어울프는 영어 원어민 교사를 모집, 훈련하는 해외 교육 센터를 설립, 운영하며, 교육가를 양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채널을 구축했다.

빅토리아는 현재 베트남 최고 교육기관인 국립 의과대학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만 국립일반대학 또한 빅토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중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베어울프 CEO이자 설립자인 윌리엄 응우엔(William H. Nguyen)은 "기능과 확장성을 개선하며 전 세계로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체 사업 주기를 지원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베어울프는 의료 서비스 부문을 재편하기 위해 원격의료 플랫폼 HANA를 제공하고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돕는다. 실시간 비디오 컨퍼런스, 의료 기록 시스템 등으로 의료기관의 디지털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매끄러운 연결과 데이터 교환으로 원격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베어울프 블록체인 소개

베어울프는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B2B 통신 서비스 플랫폼이다. 음성· 영상 전화, 문자 등 프로트엔드부터 백엔드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제품군을 개발,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을 위한 사용량 기반 요금 지불 모델, 탈중앙 원격 학습 플랫폼 빅토리아(Victoria), 혁신적인 원격 의료 교육 시스템 HANA,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 중인 플랫폼 퀵컴(QUICKOM)이 있다. 퀵컴은 고객 맞춤형, 익명 방식의 QR 코드 전화 서비스로 전화번호 대신 스캔 가능한 QR 코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며, 디지털 세대에 기업과 개인 간 소통에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개발업체, 베어울프는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미래지향적 사업 모델인 ‘베어울프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기기와 오픈앱스토어 개념으로 수수료 없는 디지털 콘텐츠, 강력한 보안 수준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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