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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내일 프로젝트

    • 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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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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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1-08 23:13

[리얼타임즈 = 장인수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사업 내일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일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긍정적인 진로탐색과 취업을 위한 컨설팅과 기업 연계 활동 제공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자기주도적인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진로탐색프로그램과 직무 공통교육, 분야별 컨설팅, 현장기업탐방 등 네 단계로 진행되는 내일 프로젝트는 국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 2조에 근거하여 만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내일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년직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동작구 전역을 미래대응형 직업교육의 산업집적지를 만들고, 진로 전환 선순환구조를 마련하여 동작구를 청년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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